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 금요일 오전 8시30분 자신의 취미를 직업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정적 의미가 강했던 ‘덕후’도 이제 취미로 돈까지 버는 사람으로 존경받는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이유 없이 좋은’ 혹은 ‘하고 있으면 절로 즐거워지는’ 그런 일들을 하면서, 넉넉한 수입을 벌어들이는 사람들이 예상보다 훨씬 더 많아지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취향 또는 취미가 직업이 된 전혀 새로운 직업, 새로운 직업이 탄생하기까지의 주요 인물, 시대와 문화의 흐름, 트렌드, 과학 기술의 의미, 디자인의 유래, 창의적 융합적 사고의 역할 등을 치밀하게 추적해, 직업이라는 측면에서 미래 사회의 모습을 예측해본다.
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48
누군가는 취미로, 누군가는 부업으로 시작하는 수공예. 특히 액세서리 수공예의 경우 재료비가 적게 들어 시작하는데 부담이 적은 분야이다. 평범한 직장인 김성만씨도 30만원을 투자해 퇴근 후 부업으로 액세서리 수공예를 시작했다. 그리고 10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그는 월 6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수공예 작가이자 사업가, 그리고 창업 클래스 강사로 자리 잡게 되었다. 수많은 경쟁자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속에서 꾸준한 인기와 수익을 올리는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손님이 직접 만드는 셀프 팔찌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하는 수공예 작가 김성만씨의 전략과 성공 스토리를 만나본다.
2022-02-25 46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