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 금요일 오전 8시30분 자신의 취미를 직업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정적 의미가 강했던 ‘덕후’도 이제 취미로 돈까지 버는 사람으로 존경받는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이유 없이 좋은’ 혹은 ‘하고 있으면 절로 즐거워지는’ 그런 일들을 하면서, 넉넉한 수입을 벌어들이는 사람들이 예상보다 훨씬 더 많아지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취향 또는 취미가 직업이 된 전혀 새로운 직업, 새로운 직업이 탄생하기까지의 주요 인물, 시대와 문화의 흐름, 트렌드, 과학 기술의 의미, 디자인의 유래, 창의적 융합적 사고의 역할 등을 치밀하게 추적해, 직업이라는 측면에서 미래 사회의 모습을 예측해본다.
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46회
A4종이로 접은 4.5그램 종이비행기에 꿈과 인생을 담은 사람들이 있다. 2015년 종이비행기 세계대회에 출전한 국가대표 3인방 이정욱, 이승훈, 김영준씨가 그 주인공들. 우연히 종이비행기 대회에 참여하고 그 인연으로 창업까지하면서 그야말로 덕업일치의 길을 걷는 중인데, 과연 종이비행기 날리기가 어떻게 직업이 될 수 있었던 것일까?
2022-02-11 914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