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 금요일 오전 8시30분 자신의 취미를 직업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정적 의미가 강했던 ‘덕후’도 이제 취미로 돈까지 버는 사람으로 존경받는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이유 없이 좋은’ 혹은 ‘하고 있으면 절로 즐거워지는’ 그런 일들을 하면서, 넉넉한 수입을 벌어들이는 사람들이 예상보다 훨씬 더 많아지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취향 또는 취미가 직업이 된 전혀 새로운 직업, 새로운 직업이 탄생하기까지의 주요 인물, 시대와 문화의 흐름, 트렌드, 과학 기술의 의미, 디자인의 유래, 창의적 융합적 사고의 역할 등을 치밀하게 추적해, 직업이라는 측면에서 미래 사회의 모습을 예측해본다.
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43회
최근 들어 취미로 각광받고 있는 터프팅. 터프팅은 '다발'을 뜻하는 'Tuft'에서 따온 말로, 터프팅 전용 총으로 천 위에 실을 심어 주로 러그나 카펫을 만드는 직조 기법을 말한다. 지금은 터프팅의 결과물이 러그나 카펫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 주로 인식되고 있지만, 앞으로 하나의 작품으로서 인정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터프팅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뛰는 문병철 터프팅 아티스트를 만나본다.
2022-01-21 53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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