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 금요일 오전 8시30분 자신의 취미를 직업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정적 의미가 강했던 ‘덕후’도 이제 취미로 돈까지 버는 사람으로 존경받는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이유 없이 좋은’ 혹은 ‘하고 있으면 절로 즐거워지는’ 그런 일들을 하면서, 넉넉한 수입을 벌어들이는 사람들이 예상보다 훨씬 더 많아지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취향 또는 취미가 직업이 된 전혀 새로운 직업, 새로운 직업이 탄생하기까지의 주요 인물, 시대와 문화의 흐름, 트렌드, 과학 기술의 의미, 디자인의 유래, 창의적 융합적 사고의 역할 등을 치밀하게 추적해, 직업이라는 측면에서 미래 사회의 모습을 예측해본다.
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28회
높은 암벽을 등반하듯 높은 나무를 오르는 트리 클라이밍을 국내에 도입해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유혜선, 유진선 자매. 아기를 키우는 평번함 엄마에서 트리 클라이머라는 생소한 직업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숲에서 진행되는 트리 클라이밍 체험 교실과 학교 숲 놀이터 설치. 장애인 숲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누구나 숲에서 나무에 올라 색다른 세상을 볼 수 있게 하는 중이다,숲과 나무, 그리고 도전과 스릴이 있는 색다른 직업이자 체험의 세계. 트리 클라이머가 된 자매의 일상으로 들어가본다.
2021-10-08 261 | 1
TV WORK 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