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 금요일 오전 8시30분 자신의 취미를 직업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정적 의미가 강했던 ‘덕후’도 이제 취미로 돈까지 버는 사람으로 존경받는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이유 없이 좋은’ 혹은 ‘하고 있으면 절로 즐거워지는’ 그런 일들을 하면서, 넉넉한 수입을 벌어들이는 사람들이 예상보다 훨씬 더 많아지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취향 또는 취미가 직업이 된 전혀 새로운 직업, 새로운 직업이 탄생하기까지의 주요 인물, 시대와 문화의 흐름, 트렌드, 과학 기술의 의미, 디자인의 유래, 창의적 융합적 사고의 역할 등을 치밀하게 추적해, 직업이라는 측면에서 미래 사회의 모습을 예측해본다.
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26회
누군가의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나게 하는 장식으로 풍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파티를 좋아하는 젊은 세대나 결혼, 돌, 기념일 등 중요한 날에 등장하는 이른바 '커스텀 풍선', 4년 전 해외에서 예쁜 풍선이 유행하는 걸 보고 우리나라에 도입한 풍선 커스텀마이징 업체에서 벌룬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는 곽병용씨. 꼼꼼하게 이루어지는 풍선 커스텀마이징 제작 과정과 새롭게 선보일 작품들의 촬영 현장 등을 통해 그가 만들어가는 벌룬 스타일리스트의 세계를 만나본다.
2021-09-24 389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