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 금요일 오전 8시30분 자신의 취미를 직업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정적 의미가 강했던 ‘덕후’도 이제 취미로 돈까지 버는 사람으로 존경받는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이유 없이 좋은’ 혹은 ‘하고 있으면 절로 즐거워지는’ 그런 일들을 하면서, 넉넉한 수입을 벌어들이는 사람들이 예상보다 훨씬 더 많아지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취향 또는 취미가 직업이 된 전혀 새로운 직업, 새로운 직업이 탄생하기까지의 주요 인물, 시대와 문화의 흐름, 트렌드, 과학 기술의 의미, 디자인의 유래, 창의적 융합적 사고의 역할 등을 치밀하게 추적해, 직업이라는 측면에서 미래 사회의 모습을 예측해본다.
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24회
미래식량으로 주목받고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충. 축산을 전공하고 사료회사에 다니던 회사원 복현수씨는 바로 이 곤충에 호기심이 생겨 연구하기 시작했고 사람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메뚜기를 선택해 본격적으로 사육해오고 있다. 사람들에게 곤충에 대한 이해와 친근함을 전하고자 강의와 정보 공유에 앞장서는 복현수씨. 새로운 농장을 준비하며 메뚜기 월드를 꿈꾸는 그의 특별한 직업 속으로 들어가본다.
2021-09-10 306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