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 금요일 오전 8시30분 자신의 취미를 직업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정적 의미가 강했던 ‘덕후’도 이제 취미로 돈까지 버는 사람으로 존경받는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이유 없이 좋은’ 혹은 ‘하고 있으면 절로 즐거워지는’ 그런 일들을 하면서, 넉넉한 수입을 벌어들이는 사람들이 예상보다 훨씬 더 많아지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취향 또는 취미가 직업이 된 전혀 새로운 직업, 새로운 직업이 탄생하기까지의 주요 인물, 시대와 문화의 흐름, 트렌드, 과학 기술의 의미, 디자인의 유래, 창의적 융합적 사고의 역할 등을 치밀하게 추적해, 직업이라는 측면에서 미래 사회의 모습을 예측해본다.
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22회
‘N잡러’ 란 여러 부업과 취미활동을 즐기며 시대변화에 언제든 대응할 수 있도록 전업이나 겸업을 하는 이들을 말한다.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퇴색되고 있는 지금,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이미 N잡러의 길에 들어섰거나 N잡러를 꿈꾸고 있다. 그리고 여기, 그들이 꿈꾸는 삶을 미리 살아온 프로 N잡러가 있다. 서른 여섯 살에 서른 여섯 개의 직업을 가졌다는 김진향 씨.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N잡러의 세계, 한발 앞서간 김진향 씨의 일상을 통해 만나본다.
2021-08-27 339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