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 금요일 오전 8시30분 자신의 취미를 직업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정적 의미가 강했던 ‘덕후’도 이제 취미로 돈까지 버는 사람으로 존경받는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이유 없이 좋은’ 혹은 ‘하고 있으면 절로 즐거워지는’ 그런 일들을 하면서, 넉넉한 수입을 벌어들이는 사람들이 예상보다 훨씬 더 많아지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취향 또는 취미가 직업이 된 전혀 새로운 직업, 새로운 직업이 탄생하기까지의 주요 인물, 시대와 문화의 흐름, 트렌드, 과학 기술의 의미, 디자인의 유래, 창의적 융합적 사고의 역할 등을 치밀하게 추적해, 직업이라는 측면에서 미래 사회의 모습을 예측해본다.
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12회
라틴어 ‘terra(땅)’와 ‘arium(공간)’의 합성어로, 유리 용기 안에 식물과 흙, 돌로 꾸민 작은 생태계를 의미하는 테라리엄. 테라리엄은 식물을 손쉽게 키울 수 있고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서 플렌테리어로 각광받고 있다. 꽃에서 화초로, 또 다시 테라리엄으로. 화훼라는 테두리 안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고 있는 조정화 씨. 많은 사람과 식물이 주는 힘을 나누고 싶다는 조정화 테라리엄전문가를 소개한다.
2021-06-18 190 | 0